코오롱글로벌-카르타,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 MOU체결
2019.12.02 | 뉴시스

드론 활용한 건설현장 최적화 솔루션 공동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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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오롱글로벌과 드론 스타트업 카르타는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코오롱글로벌 김세진 과장, 임성균 연구소장, 카르타 김영훈 공동대표, 최석원 공동대표 순.(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코오롱글로벌㈜과 드론 스타트업 '카르타'는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르타에 스마트 건설기술 테스트-베드(Test-Bed) 현장 제공을 포함해 회사가 60여 년간 현장 경험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기술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폭적으로 제공한다.

카르타는 여기에 드론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결합해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코오롱글로벌 임성균 연구소장(상무)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현장에 특화된 드론 스마트 건설기술을 카르타와 공동 개발함으로써, 코오롱글로벌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르타는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업체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18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짧은 시간에 기술 고도화를 성공시켰다.

카르타 최석원 대표는 "스마트 건설은 ICT 산업과 전통적인 건설업의 결합" 이라며 "카르타의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코오롱글로벌의 오랜 현장 경험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